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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오일뱅크, 5년 연속 K리그 타이틀 스폰서
종합에너지 전문기업 '현대오일뱅크'가 5년 연속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.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부터 프로축구와 손잡고 이뤄낸 한국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의 중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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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삼성 축구단, 제일기획 품으로
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모기업 삼성전자 품을 떠난다. 삼성그룹 계열 광고회사 제일기획 산하로 새롭게 출발한다. 제일기획은 19일 “수원 삼성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”고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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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찬밥' 잠실 주경기장은 도쿄 국립경기장이 부럽습니다
잠실 주경기장과 도쿄 국립경기장은 한·일 양국 체육의 성지다. 1988년 서울 올림픽과 이보다 24년 앞서 열린 1964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곳이다. 그러나 이를 관리·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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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안창영 천안FC 구단주
안창영 천안FC 구단주는 “천안FC 사회적 협동조합은 조합원과 함께 다양한 공익사업을 개발해 나갈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 조영회 기자천안FC가 조합원들이 출자해 만든 사회적협동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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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칵테일] 일본 프로야구 괴짜 마스코트 “해외 안 갈래요”
몇 년 뒤 한국에서도 자유계약선수(FA)를 선언하는 마스코트를 볼 수 있을까? 일본에서 괴짜 마스코트가 FA를 선언한 뒤 팀에 잔류하는 해프닝이 있었다.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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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볼로냐, 시민 3분의 2가 조합원
1844년의 일이다. 축구의 본고장 영국 맨체스터 인근 로치데일(Rochdale)의 직물공장 노동자 2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. 산업혁명으로 인한 생산의 기계화로 일자리와 임금이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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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광고도 ‘진정성’ 중시할 때
이현종HS애드 CCO(광고제작 총괄) 지난 9월 말 본선 심사위원으로 모스크바 국제광고제에 참여했다. 수백 편의 러시아와 유럽 광고들을 접하면서 본 그들의 변화 양상은 생각보다 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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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난 경남FC, 2군 없앤다
경남도체육회 59%, 도민주 41% 등 총 94억원으로 2006년 창단된 도민 프로축구단인 경남FC가 심각한 경영위기에 놓였다. 적자에 따른 자본금 잠식으로 연말까지 많은 후원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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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류를 한국 제품의 마케팅으로 연결한다면 …
한류 열풍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. 최근까지 한류는 일본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국한된 현상이었다. 아시아권을 넘어서면 한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. 그런데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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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광고엔 어린이가 딱!
유한킴벌리의 새 광고 ‘아이의 생각 편’은 어린이가 주인공이다.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는 나무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이 나무에 대한 꾸밈없는 생각을 밝히는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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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대·지역 넘어 축구대동제 … “가자 8강” 전국이 설레다
축구 국가대표 응원단 ‘붉은 악마’ 회원인 정지영(30·여·회사원)씨는 26일 밤 16강전 거리 응원에 아버지(57)와 어머니(54)를 모시고 나간다. 2002 한·일 월드컵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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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시민프로축구단 탄생 ‘힘’ 받나
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그리스 대표팀을 눌러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축구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. 이는 광주 지역 연고 프로축구팀 창단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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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부 필드에서 쉼 없이 뛰겠습니다”
포브스코리아는 이번 호부터 블루 리더십 어워드 수상자 인터뷰를 연재한다. 첫 번째 주인공은 한국 축구의 ‘영원한 리베로’ 홍명보(40)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감독이다. 한국 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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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가 떡볶이에 빠졌다
13일 LA갤럭시 구장에서 열린 ‘한국 떡볶이 페스티벌’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보고 있다. 오른쪽 사진은 떡볶이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. [미주중앙일 백종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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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최돈창씨(전 강릉시 성산면장)별세 外
▶최돈창씨(전 강릉시 성산면장)별세, 최서규씨(전 고양경찰서 경무과장)부친상, 최종규(전 한국통신 건설과장)·병규씨(중앙일보 수석부장)큰아버지상=13일 오전 1시 강릉의료원, 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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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호날두 통장엔, 주말마다 4억원이 입금된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박지성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24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. 주급 20만 파운드(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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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호날두 통장엔, 주말마다 4억원이 입금된다
박지성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24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가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. 주급 20만 파운드(약 4억원)가 적힌 새로운 계약서를 받아 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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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FC, 15번째 프로 축구단 탄생
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강원도민축구단(가칭 강원FC)을 프로축구 15번째 구단으로 승인했다. 다음달 18일 창단식을 열 예정인 강원FC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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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최명철씨(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부 부국장)부친상 外
▶최명철씨(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부 부국장)부친상=19일 오전 10시 인천적십자병원, 발인 21일 오전 8시, 032-815-4221 ▶박해성씨(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이사)별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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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열며] 6경기서 14골 넣은‘쉬메릭’선수
프로축구 K-리그 초반에 화끈한 공격 축구로 주목받는 대구 FC. 이 팀에 무서운 선수가 있다. 그는 올 시즌 6경기에서 대구가 넣은 14골을 혼자 기록했다. 뿐만 아니다. 프리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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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‘고맙습니다’ 광고 2탄
삼성그룹이 9일 그룹 이미지 광고 ‘고맙습니다’의 2차 캠페인을 선보였다. 새 광고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삼성의 활약상을 소개하면서, 이렇게 되기까지 삼성을 성원해 준 국민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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톡톡 튀는 신세대 경영자들
요즘 신흥시장의 CEO들 과거 점잖던 ‘사장님’과는 달리 드러내놓고 자랑하기 즐긴다 휴대전화와 전자제품 전문체인점 에브로셋을 운영하는 예브게니 치츠바르킨은 대부분의 최고경영자(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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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랜드경쟁력] 001 선두 속 00700 맹추격
국제전화 서비스 부문에선 KT 001이 64점으로 1위에 올랐다. SK텔링크 00700이 62점으로 2위, LG데이콤 002가 55점으로 멀찍이 떨어져 3위를 했다. 지난해 공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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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30대 부자에 든 한국계 2인
일본 최고 부자에 한국계인 손정의(일본명 손 마사요시) 소프트뱅크 사장(50.(上))이 올랐다. 매년 일본의 부자를 조사해 순위를 매기는 월간 포브스 일본판은 22일 올해 '일본의